▲충북대학교병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암 진료과정의 적정성과 의료서비스 질,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를 하고 있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적정성 평가 결과 종합점수에서 각각 위암 100점 만점, 유방암 99.66점을 획득하며 위암‧유방암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평가됐다.

특히 위암은 4년 연속, 유방암은 6년 연속 각각 1등급이다.

한헌석 충북대병원장은 “중부권 최고의 암 치료 거점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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