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의 특산물 오송 ‘맛찬동이’ 수박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오송바이오작목회 40여 회원들의 정성과 재배 노하우로 생산된 이 수박은 오송농협 산지유통센터(APC)의 엄격한 선별을 거친다.

오송읍 서평리 5농가에서는 올해 수박 75톤(1만개)을 첫 수확해 오송APC에서 공동 선별한 후 서울 양재동 농협 판매장과 이마트를 비롯한 각 출하처로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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