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상 한국소셜미디어연구소장이 진행하는 SNS 마케팅 교육이 15일 개강했다.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SNS 마케팅 교육이 15일 시작됐다.

청주시는 이날 김주상 한국소셜미디어연구소장이 진행하는 SNS 마케팅 교육이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경영능력 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저비용 고효율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소셜온라인(Social Online) 홍보 마케팅을 기반으로 매출 상승 전략을 집중 컨설팅한다.

교육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2명을 대상으로 7월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김 소장은 “매출이 오르는 마케팅 기법과 내 가게를 돋보이게 하는 키워드 기법 등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교육 후 SNS 홍보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중 발견된 상점가와 상인 요구를 중심으로 사후관리 방안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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