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의원 연구단체인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연구회’가 본격 활동에 나섰다.

시의회(의장 하재성)는 14일 특별위원회의실에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연구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구회에는 전규식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병국·김은숙·남일현·박정희·신언식·윤여일·이완복·이우균·이재길·임정수·홍성각 의원 등 12명이 참여한다.

수입 농산물 범람에 따른 국내 농산물 가격 하락을 극복하고 소비 촉진을 유도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국민건강 이바지를 연구과제로 정했다.

현재 6개인 의원 연구단체는 소속 상임위원회와는 별도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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