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개발공사가 충북주거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과 ‘찾아 가는 복지나누미’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공사는 13일 충북주거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사의 ‘찾아 가는 복지나누미’는 도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도민을 대상으로 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하는 복지사업이다.

올해 청주와 괴산 등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