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유리 기자) 청주 비봉초등학교(교장 강연철)는 아이리스엔젤중창단이 12회 옥천 전국 짝짜꿍 동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동요제는 지난 10일 옥천군 정지용 생가 주변에서 열렸다.

비봉초 아이리스엔젤중창단은 컴퓨터와 핸드폰에서 벗어나 뛰어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 ‘뛰어놀자 콩콩콩(김드리 작사·곡)’을 불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리스 엔젤중창단은 지난해 창단한 신생팀으로,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