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충북뉴스

(충북뉴스 이명호 기자) 청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차형우 전자공학과 교수)가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청주대는 충북도가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청주대는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 등 창업보육 활성화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충북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는 전년도 사업 성과와 입주기업 성과를 기준으로 한다. 사업비는 평가 등급별로 차등 지원한다.

청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초기 창업기업의 타깃형 기업맞춤지원, 기술‧제품 지원, 전문가 매칭지원과 각종 인증, 교육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엔 충북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뽑힌 바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