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양성 등의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조동욱페이스북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조동욱 충북도립대학교 교수가 인재양성 등의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12일 도립대에 따르면 조 교수는 오는 15일 38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전국 최초로 한 연구실에서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2010년 강덕현‧2018년 최관해)를 2명이나 배출하는 등 우수 인재 양성과 활발한 연구활동 등의 공로다.

조 교수는 한국통신학회 LG 학술대상 2회 수상,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상, 대통령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

현재 한국통신학회 부회장과 희망 얼굴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세계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가 발행하는 ‘2019년 판 후즈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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