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전국 민생투어 일정으로 오는 13~14일 충북을 방문한다.

12일 충북도당에 따르면 황 대표는 이번 방문에서 각계각층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13일 오후 충주 어린이 보호시설인 진여원을 방문하고 동량면 마을회관에서 숙박한다.

14일에는 제천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한 후, 청주로 이동해 청주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충북도당은 “이번 당 대표 방문을 계기로 더욱더 활기차고 노력하는 자세로 충북 발전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