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 서기관·사무관 8명의 명예퇴직 등에 따른 후속인사 폭이 클 전망이다.
12일 군에 따르면 임상빈 행정복지국장(4급)과 허영환 농업경제건설국장(4급), 김흥기 농업기술센터소장(5급)이 다음 달 명예퇴직 한다.
30년 이상 근무한 행정직 3명과 농업직 1명, 보건직 1명 등 사무관 5명은 하반기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송정호 연풍면장과 김민성 주민복지과장, 주영서 칠성면장, 최광명 의회전문의원, 이영남 괴산보건소장이다.
정년을 6개월 앞두고 공로연수를 신청하거나 명예퇴직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명예퇴직 등 인사발생 요인으로 인사 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직렬별 안배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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