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신속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행정 신뢰도를 높인 1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5명을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일리지제도는 민원사무 법정처리기한이 2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을 단축 처리한 경우 단축한 기간을 담당 공무원의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하는 제도다.

군은 적립된 개인별 점수에 단순·복합민원의 업무 난이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 1분기 마일리지를 평가했다.

그 결과 ▲민원지적과 연하은 주무관 ▲환경위생과 김진호 주무관 ▲불정면 안미경 주무관 ▲균형개발과 연영모 주무관 ▲문화체육관광과 최성회 주무관 등 5명이 우수 공무원으로 뽑혔다.

이민표 민원지적과장은 “우수 공무원들은 빠른 민원처리로 군민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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