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이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점검을 1일 마무리했다.

현장점검은 군이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전정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현장점검단은 지난 4월 22일 농산물유통지원센터 건립 현장을 시작으로 이날 스포츠테마타운 조성 예정지까지 11개 사업장을 집중 점검했다.

현장점검에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를 중점 확인하고, 사업의 적기 추진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예산 확보 방안 논의도 함께 했다.

전 부군수는 “현장에서 청취한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사업에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현장 점검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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