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이 청소년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군은 27일 진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참여예산학교 발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참여예산학교는 청소년의 눈높이 맞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교육과 청소년의 직접 참여를 위해 11개 중‧고등학교 학생 대표와 학교 밖 청소년 33명이 참여한다. 

청소년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제안된 참여예산사업은 진천군청소년참여위원회 검토를 거쳐 올해 진천군주민참여예산에 정식 신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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