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보은군은 회남면 대청호 주변 17개소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나 건물 등 특정시설물이 없는 곳에서의 재난‧인명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신고가 가능하도록 한글 2자와 숫자 8자리로 구성된 위치표시체계다.

군은 앞으로도 재난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