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지역 복지 관련 유관 기관들이 학대피해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4일 ▲괴산군 ▲괴산경찰서 ▲괴산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괴산군자원봉사센터 ▲괴산군장애인복지관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6개 기관과 아동학대 예방 등의 내용이 담긴 다자간 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 참여 기관들은 괴산군에서 학대로 고통 받는 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학대 후유증을 감소시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권익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피해아동 발견‧보호 및 상담‧치료에 관한 활동과 교육‧홍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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