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흥식)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기관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평가는 장기요양기관이 제공하는 장기요양급여 내용을 지속 관리하고 평가해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년 마다 이뤄진다.

평가는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관리 및 책임,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등 5개 분야를 한다.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은 입소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2013년과 2015년 평가에 이어 2018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상을 거머쥐었다.

이흥식 원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 직원들이 묵묵히 노력한 결과라 더욱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어르신과 보호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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