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69차 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협의회장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가 22일 괴산군 성불산산림휴양단지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열렸다.

괴산군의회(의장 신동운)가 주관한 이날 협의회에선 68차 회의 결과와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문제가 논의됐다.

특히 신동운 괴산군의장은 괴산에서 13년 만에 열리는 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홍보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시·군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58회 충북도민체전은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4천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괴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편 다음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는 6월 중 음성군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