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학생홍보대사단 ‘해울’ 12기가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충북대는 19일 대학본부에서 해울 12기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범식에서 홍보대사단 학생 대표 김선주(고고미술사학과 3학년)‧표승연(정치외교학과 3학년)씨는 남다른 애교심과 책임감으로 홍보대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12기 홍보대사들은 각각 다짐과 포부를 밝히는 등 선‧후배 간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해울은 1년 임기 동안 ‘충북대 알리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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