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 고등학교 교사 78명이 참여하는 충북대입진학지원단(지원단)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충북도진로교육원 진학지원센터는 18일 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진학지도 경험을 쌓은 교사들의 자발적 지원으로 조직됐다. 

▲컨설팅지원팀 ▲대입전형연구팀Ⅰ(전형별) ▲대입전형연구팀Ⅱ(대학별) ▲대학별고사팀 ▲역량강화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단은 2020학년도 대입진학지도 정보 분석과 개발을 통해 단위학교 대입 지원에 힘쓴다. 

1년 동안 진학지원센터에서 총 30시간의 직무연수를 통해 진학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각 학교에서 대입 정보의 나눔과 공유 활동을 통해 미래를 열어가는 진학교육혁신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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