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은 18일 진천숯불고기(대표 유혜빈)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우수) 지정업소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17년 5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음식점 인증제도다.

음식점 위생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등급을 구분해 지정한다.  

현재 진천군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이 지정된 업소는 진천숯불고기와 에머슨GC클럽하우스 2곳이다.

군은 지정업소에 지정서 교부와 지정현판 게시, 위생용품 지원, 2년간 출입‧검사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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