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운동인 아나바다 거리장터가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청주 솔밭공원에서 열린다.

이 장터는 (사)희망충북그린스타트가 주관‧운영한다.

7∼8월을 제외,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해 재활용품을 판매할 수 있다. 

2013년부터 매년 6~9회씩 45회 진행된 아나바다 거리장터에는 지금까지 1만3천6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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