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군 감곡면 단평1리 김선재씨 농가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16일 시행됐다. 이날 모내기를 한 품종은 조생종인 고시히카리(월광미) 벼로, 오는 8월 말경 햅쌀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군은 올해 4천10ha에서 2만톤의 쌀을 생산할 계획으로, 고품질 다올찬 쌀 생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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