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보건소 관계자들이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군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은 1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천35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의 최우수 기관 선정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자치단체별 평가결과다.

진천군보건소는 지역아동센터 7개소와 진천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1개소 등 총 230명 취약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의 신체·정신·사회적 성장과 함께 자존감 및 자기 효능감을 향상 시킨 점이 복지부의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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