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는 영화학과가 3회 중국 꿈‧청년 영상 페스티벌에 출품한 작품이 1~3위를 모두 휩쓸었다고 14일 밝혔다.
청주대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에 출품한 영화학과 김민하 감독의 ‘오 마이 크레딧(Oh, My Credit)’이 1등상을 차지했다.
2등상은 난(難)이란 박영찬 감독(영화학과 13학번)의 작품이다.
3등상 수정(秀晶)은 윤 설(영화학과 16학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경식 영화학과 교수는 “앞으로 국제영화제에 적극적으로 작품을 출품해 영화학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청주대 학생들은 이번 영화제 시상식 참석 차 오는 19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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