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유리 기자) 청주 내수중학교(교장 우순옥) 중창부가 20회 청주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에서 금상(1위)을 차지했다.

내수중은 지난 6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 음악(중창)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내수중 중창부는 이번 대회에서 서정적인 분위기의 ‘두껍아 문지기’와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Clap yo’ hands’ 두 곡을 불렀다. 

우순옥 교장은 “예술로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예술 동아리와 방과후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바른 정서와 인성을 바탕으로 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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