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충북뉴스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단(단장 이승현)은 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김형식)가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TMC+)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건국대에 따르면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은 대학 연구 성과의 기술사업화 촉진(기술이전 및 실험실 창업)과 시장 창출형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 3년간 매년 2억 원을 지원 받는다. 

특히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수원대학교와 연합 컨소시엄을 꾸려 협력·상생하는 자립형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 각 대학의 바이오·의료·식품·ICT 분야에 대한 기술사업화와 기술경영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기술사업화센터는 청년TLO육성사업, 발명인터뷰 및 공공IP활용 지원 사업, 특허경영전문가 지원 사업, 제품단위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 사업을 연달아 수주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교원의 지식재산권 발굴과 기술 마케팅, 시작품 제작비용 등을 직접 지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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