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충북뉴스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단계 진입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교통대는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2019~2021년) 약 1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산학협력 사업을 운영한다.

교통대 링크플러스(LINC+) 사업은 기계소재부품산업, 수소산업 등 지역특화 산업분야 별로 협업센터를 구축해 지역과의 상생에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지역산업체 성장을 주도하는 산학 일체형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강화해 대학과 지역의 가치 공유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