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가 다양한 계층의 시민 38명을 9일 시민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년간 시정홍보활동을 할 이들은 지난달 시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10대부터 80대까지 고등학생, 회사원, 주부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돼 있다.

시민홍보대사는 시민들이 알아야 할 시정소식과 충주의 관광, 축제, 행사 등을 온‧오프라인에서 알리는 시정홍보의 플랫폼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는 2019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2019세계무예마스터십 등 큰 행사가 충주에서 열리는 만큼 시민홍보대사 역할이 한층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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