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충북 첫 ‘지역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됐다고 청주시가 9일 밝혔다.

지역 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진흥법(16조)에 따라 시‧도지사가 지정한다.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되면 환경교육 교재 개발과 보급,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 환경교육기관 교육 지원을 위한 운영비 등 국·도비 지원 신청이 가능해 진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2016년 8월 개관 이래 현재까지 (사)풀꿈환경재단이 위탁 운영 중이다.

이곳에선 유아와 초·중·고생 대상 환경체험프로그램과 찾아가고 찾아오는 환경교육, 시민 환경활동가 양성 등 다양한 환경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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