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금동에 설치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홍보탑. ⓒ충주시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이 임박했다.

충주시는 도심 주요 교차로에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홍보탑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홍보탑은 도심 관문인 목행사거리와 건국대사거리, 유주막삼거리를 포함해 시내 주요 교차로 9개소에 각각 설치됐다.

오는 25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6만여명의 선수와 임원, 관람객이 참가할 예정이다.

28일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분산해 경기를 치른다. 개회식은 26일 오후 5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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