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의회(의장 하재성)는 4일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수행할 5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신언식 청주시의원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23일까지 2018회계연도 예산집행 전반을 검사한다.

하재성 의장은 위촉식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전년도의 예산이 계획대로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부정적한 집행과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에 대해 세밀한 검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