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이 주최하고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벚꽃과 함께하는 무심돗자리 작은 음악회가 오는 3~4일 청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음악회는 3일 저녁 7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특설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무심천 음악제’란 주제로 라포르짜오케스트라와 성악가 이준식·장관석·이은선 공연, 안혜은의 바이올린 연주, 김혜경의 클라리넷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4일 저녁 7시 같은 장소에선 ‘신바람 청주예술! 함께 웃는 청주’를 주제로 KBS청주어린이합창단과 안태건의 색소폰 연주, 성인가요 정지훈·바네·이애경, 프로젝트100윈드앙상블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