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전경. ⓒ충북뉴스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2019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이 당초 예산보다 685억 원(16.94%) 많은 4천731억5천537만원으로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괴산군의회는 이날 연 27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

일반회계는 661억371만원 늘어난 4천289억5천612만원, 특별회계는 24억4천595만원 증가한 441억9천925만원이다. 

이번 추경을 통해 늘어난 주 재원은 지방교부세 565억 원과 조정교부금 24억 원, 국도비 보조금 77억 원 등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발전 미래기반 조성과 경제 살리기 및 서민 생활안정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의 긴급성 등을 고려해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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