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국회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이재열 기자)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은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에 대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36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의원이 밝힌 사업별 교부금은 ▲괴산 보건소 내진보강 및 부재보강 공사, 사리방축군도1호선 진입도로 개선, 남산대교 교량확장 및 보도설치 공사 ▲보은 속리산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대양저수지 등 4개소 보수보강사업 ▲옥천 창암취입보 개보수사업, 재난 예‧경보시설 구축사업 ▲영동 도시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8개 사업이다. 

박 의원은 “동남4군 빠짐없이 국비를 지원받게 돼 주민 보건과 재난안전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지역현안 사업에 많은 국비가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