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4년부터 ‘폐렴 적정성 평가’를 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폐렴 3차 적정성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3일 이상 항생제(주사)치료를 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충북대병원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지표 항목 모두 만점을 받으며 폐렴 진료 잘하는 병원으로 평가됐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