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은 27일 부강이엔에스㈜(대표 박규식)와 취약계층 태양광 발전설비 나눔 사업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발전설비 나눔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태양광 발전설비 무상설치를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복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 기간은 5년. 부강이엔에스는 매년 군이 추천하는 취약계층 1~2가구에 600만원 상당의 3kw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하고 5년간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한부모가구와 저소득가구 2가구에 설치를 지원한다.

청주시 석곡동 부강이엔에스는 2007년 설립된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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