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충북 유망축제에 선정된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충북뉴스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올해 19회를 맞는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방문객에게 더욱 재미있고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가족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천년의 발자취! 농다리에 반하다’를 주제로 열릴 축제는 ▲미디어파사드 공연 ▲농다리 전국가요제 ▲원네이션 힐링콘서트 ▲상여다리 건너기 재현 ▲농사철 다리밟기 재현 ▲물수제비 날리기 대회 ▲견지낚시대회 ▲농다리 댄스경연대회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주식 축제추진위원장은 “농다리축제가 2년 연속 충북도 유망축제에 지정된 만큼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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