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삼 국회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제천‧단양=소진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제천‧단양)은 제천‧단양 지역에 대한 교육부 특별교부세로 20억4천800만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배정된 특별교부세는 ▲제천 두학초 소규모 옥외체육관 신축(2억5천만원) ▲제천 디지털전자고등학교 창호교체 및 외벽보수(9억2천700만원) ▲단양 단천초 소규모 옥외체육관 신축(2억5천만원) ▲단양중 본관 외벽보수(6억2천100만원) 등 4개 사업 20억4천800만원 규모다. 

이 의원은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및 황사가 심해지고 있는 와중에도 아이들을 위한 실내체육관이 없어 지역민들의 걱정이 컸던 만큼, 두학초와 단천초 소규모 옥외체육관 특별교부세 대상 선정은 매우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4월 14일 제천문화회관에서는 EBS-충북교육청 공동주관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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