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는 앞으로 2년간 (재)충북여성재단을 이끌 대표이사에 이남희(56·사진 오른쪽) 서울대 여성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주여고를 졸업한 신임 이 대표는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서울대 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 한국여성연구소장, 여성가족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지냈다.
이 대표는 충북지역 여성정책 연구·개발과 교육과정 운영 등 재단 업무를 총괄한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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