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는 20일 괴산 출신의 박재한(사진 왼쪽) 부사나 프리마 글로벌 대표를 인도네시아 국제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부사나 프리마 글로벌은 아웃도어·스포츠웨어 제조업체다.

인도네시아 한국봉제협의회와 현지 한인회장을 지낸 박 대표는 인도네시아 최초 한국인 설립 호텔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충북도는 박 대표 위촉으로 인도네시아 투자 유치와 수출통상, 교류협력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가 위촉한 국제자문관은 18개국 40명에 달한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