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음성 남신초등학교(교장 조원준) 정구부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9일 남신초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영동군민정구장에서 열린 4회 충북도 회장배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함께 열린 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도 1차 선발전에선 김새봄과 김선재 조가 개인전 고학년부에서, 이수환 조희주 조는 개인전 저학년부에서 각각 우승했다.

조원준 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기량연마를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선수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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