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100세 시대 삶을 변화시키는 배움의 동기를 부여하고, 맞춤형 교육과 정보제공으로 시민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제천시 ‘시민맞춤형 목요특강’이 시작된다.

목요특강은 3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8회에 걸쳐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3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다.

첫 강좌는 오는 21일 오후 3시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최운실 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강사로 나서 ‘평생학습으로 미래를, 꿈과 비전과 야망을 브랜딩하라’란 주제로 강의한다.

우리나라 평생교육계의 ‘대모’로 알려진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평생학습 중요성과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목요특강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043-641-549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