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은 15일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증평‧진천‧음성)과 정책‧예산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군청에서 있은 간담회에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국가대표선수촌과 연계한 스포츠 테마타운 조성과 덕산면 읍 승격 추진 등 현안사업 5개를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진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6건의 공모사업 지원과 충북혁신도시 태양광허브타운 테마공원 조성 등 14건의 사업도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당부했다.

경 의원은 “다양한 의견이 국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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