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해양과학관 조감도.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는 오는 15일 청주밀레니엄타운 부지에서 미래해양과학관 건립을 위한 현지실사가 이뤄진다고 1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과 해양수산부의 이번 실사는 미래행양과학관 건립 예비타당성조사에 따른 것이다.

실사는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 보고, 비용편익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미래해양과학관 유치에 나선 도는 청주밀레니엄타운 내 연면적 1만5천175㎡에 1천150억 원을 들여 2025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는 해양어드벤처관과 해양로봇관, 해양바이오관, 해저체험관, 특별 전시관 등이 들어선다.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위치도.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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