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이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도심 승마체험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도심 승마체험은 한국마사회가 승마 보급과 말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이 승마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인구 50만 이상의 도심지역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문암생태공원은 5월부터 6월까지 주말과 공휴일 등을 포함, 20회에 걸쳐 승마체험을 운영한다.
체험비용은 전액 마사회가 부담하며, 관상용 말 전시와 포토존 운영 등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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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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