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이 귀농인 농업 창업과 주택 구입을 지원한다.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것으로, 저금리로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총 3억4천만 원.

군은 지원 신청자들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이달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가 되면 연 2%의 대출금리로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으로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구입자금은 최대 7천500만원까지 대출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15년간 타 지역으로 이주할 수 없고,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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