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 생거진천 종합운동장 육상트랙 우레탄 교체 등 생활SOC 체육시설 확충사업이 오는 5월부터 추진된다.  

진천군은 생활SOC 체육시설 확충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 사업비 6억5천700만 원을 확보했다며 11일 이같이 밝혔다. 

진천군이 선정된 사업은 생거진천 종합운동장 육상트랙 우레탄 교체사업과 진천국민체육센터 개보수 사업, 화랑관 냉난방 제어시스템 교체사업이며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생활SOC 체육시설 확충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노후 체육시설과 긴급 개보수 대상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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