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보은군이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오는 5월부터 합동단속 테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

군은 대책에 따라 이달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장날 캠페인 전개, 전단지 배부, 주민과의 간담회 등에 주력한다.

5월부터는 합동단속 TF를 구성해 불법주정차 강력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군은 6일 보은읍 중앙사거리와 삼산사거리 일원에서 올바른 주·정차 문화 확산과 도로교통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은숙 민원과장은 “5월부터 군청과 보은경찰서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일환으로 노인 10명을 교통 혼잡지역과 무인카메라 사각지대에 배치, 주정차 홍보와 주차장 안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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