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군수 등 추진위원들이 충북도민체전 성공 기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괴산군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괴산군 범 군민 추진위원회가 5일 출범했다.

2006년 개최 후 13년 만에 대회를 치르는 군은 이날 도민체전 D-100일을 맞아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범 군민 추진위 출범식을 갖고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다짐했다. 

추진위는 이차영 군수를 위원장으로 지역 충북도의원과 괴산군의원, 사회단체장 등 주요 인사 2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6월 13일부터 사흘간 괴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질 충북도민체전에는 24개 종목에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 등 4천500여 명이 참가한다. 

24개 종목 가운데 22개 경기는 괴산군에서 치르고, 전용 경기장이 없는 사격과 골프는 청주종합사격장과 음성골프클럽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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