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의 안전망 서비스 기능이 보강된다. 

진천군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도내에선 유일하게 선정됐다며 5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사업비 12억 원 중 6억 원을 국비로 확보했으며, 군비 6억 원을 1회 추경에 확보해 상반기부터 CCTV 통합관제센터의 안전망 서비스 기능을 보강한다.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사회적 약자 지원 등이다.

군 특화사업인 재난 예·경보시스템(지진감지, 강우량시스템 등) 통합, 하천 수위감시시스템 등의 기능도 함께 구축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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